충무김밥
한 입 크기의 김밥에 무김치, 오징어무침, 어묵무침등을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과거 통영의 지명이었던 '충무'가 붙어 충무김밥이라 불리게 되었다.
통영꿀빵
달콤한 간식이 귀하던 시절 탄생된 도넛의 일종으로 속을 가득 채운 팥소가 든든한을 더해 오랜기간 사랑을 받아온 달콤한 간식이다.
통영 다찌
술을 시키면 싱싱한 회, 굴, 멍게, 개불, 문어 등 다양한 해산물이 안주로 차려진다. 술을 추가로 주문할 수록 귀한 재료의 안주들이 나온다.
통영 우짜
우동에 짜장을 얹어 만든 음식이다. 음주 후 허기진 배를 채워주던 음식이었으나 지금은 누구나 즐기는 통영만의 별미로 자리잡았다.
멍게 비빔밥
멍게양념과 갖은 해초등을 올려 먹는 음식으로 멍게 최대생산지인 통영에서 먹는 멍게비빔밥에선 멍게 특유의 향과 단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