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생생한 통영 여행이 시작되는 곳, 통영거북선호텔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예술자산을 품고 있는 통영은 천천히 음미할수록 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통영거북선호텔은 통영의 진수를 제대로 만나고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통영 여행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고자 합니다.
통영거북선호텔은 통영 예술가들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호텔 곳곳을 갤러리로 꾸몄습니다. 하정선 작가의 대형 옻칠화 작품을 비롯해 로비와 복도에 통영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객실문에 부착된 객실번호 역시 하나의 작품으로, 통영을 대표하는 나전장 김종량 장인의 섬세한 손길을 담았습니다. 통영 바다의 아름다운 윤슬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가구, 손으로 한 줄 한 줄 섬세하게 누빈 통영 손누비 쿠션과 티슈케이스, 통영 동백으로 만든 샴푸와 헤어컨디셔너 등 통영의 멋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소품들을 객실에 배치하여 통영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특별한 여행, 편안한 휴식이 되시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low Travel

통영거북선호텔은 ‘느린 여행’을 제안합니다.

수많은 섬을 안고 있는 바다의 땅 통영은 평온한 휴식을 누리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머무시는 동안 가족, 친구와의 대화, 자연과의 만남, 지역 문화의 체험을 통해 진정한 쉼의 가치를 느끼시도록 통영거북선호텔이 세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Storytelling Space

통영을 여행하는 또 다른 방법, ‘이야기가 있는 여행’을 선물합니다.

통영은 첫 만남보다 두 번, 세 번째 만남이 더 즐거운 도시입니다. 성웅 이순신 장군부터 작곡가 윤이상, 시인 유치환, 김춘수, 소설가 박경리, 화가 전혁림 등 근현대 한국 문화예술계 거장들의 숨결과 이야기를 품고 있는 도시 통영. 그 다채로운 매력을 통영거북선호텔 곳곳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Smart Guide

통영을 여행하는 분들을 위한 ‘지혜로운 여행 친구’가 되겠습니다.

가족, 친구, 동료 등 다양한 구성원에 맞는 객실유형과 부대시설을 준비 중입니다. 누구보다 통영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통영거북선호텔이 먼 길 찾아와준 오랜 친구를 맞이하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통영 여행을 도와드리겠습니다.